작년 마지막날, 몇년동안 참아왔던 영상에 대한 갈망! 바로 중대형 TV를 구입하고자하는 갈망을 이루고 나서 새해에 배달이 왔다. 덕분에 SkyLife를 해지하고 케이블 디지털TV를 신청했다. 이 새로운 영상 장치로 처음 본 것이 "친절한 금자씨" DVD 였다.
친절한 금자씨 (2005, Sympathy For Lady Vengeance)
112 분 / 18세 이상 관람가 / 2005-07-29 개봉
제작사 : 모호 픽쳐스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영화정보 : 엠파스 영화
작년에 대장금을 마치고 영화를 찍는다고 했을때, 이영애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대장금은 분명 대작 드라마이지만, 한국 드라마에 관심없는 나로써는 가끔 스쳐 본게 전부였고, 영화 선물, 봄날은 간다, 공동경비구역 JSA에서는 이영애의 존재를 모르고 영화를 대충 봤을 뿐이다. 하지만 친철한금자씨 영화는 이미 세계적인 스타가 되어버린 이영애 (세계적인 스타라는 말이 조금 이른감은 있지만 아무런 생각없이 붙여 준다.)의 연기가 궁금해 보게되었다.
박찬욱 감독은 올드보이 영화에서 알게 되었는데, 나한테는 광장한 충격을 주면서 박 감독이 어떤 생각으로 영화를 만들고 있는지 의심나게 했다. 특히 왜 관객들에게 하나 이상의 멍을 주는지 이해가 안되었지만 친절한 금자씨 코멘터리를 보면서 이 사람에 대해 이해가 되길 시작했다.
일단 영화는 스토리가 어슬프지 않다. 너무나도 색다른 주제를 가지고 얘기 하고 있고 반전도 꽤 재미가 솔솔했다. 하지만 일관성 없는 연기와 몇몇의 장면들이 영화의 재미를 떨어지게 했다. 특히 이영애의 연기는 어떨 때문 잘하고 어떨때는 대충했다는 느낌이 오게했다. 하지만 이런 부분은 몇 개의 씬에서 커버를 좀 해준다고 생각한다. 또, 조연 연기 배우들의 혼신을 다한 연기가 영화를 살렸다는 감도 들었다.
친절한 금자씨 오리지널 DVD 3번, 탈색 버전 DVD 1번 그리고 오리지널 DVD 박찬옥 이영애 코멘터리 1번 이렇게 총 5번을 보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탈색 버전이 마음에 들었으며, 코멘터리는 정말 비추라고 생각한다. 얼마나 성의 없게 녹음을 했는지 모른다. 비록 대작과 비교 한다는 자체가 문제가 될 수 있지만, 감독은 술 먹었는지 자꾸 "재미있게 하려고~, 저렇게 하면 식상하니까"라는 말만 되풀이 할 뿐 정작 영화 해설에 대한 얘기는 없으며, 이영애는 계속해서 "춥고, 힘들다"라는 말만 되풀이 하는 것 같은 기분이 였다.
하지만 영화는 나에게 불만족보다는 만족을 더 많이 준 것으로 위안 삼아, 아직 "친절한금자씨" 영화를 보지 않았다면, 한번 보길 추천합니다.
제작사 : 모호 픽쳐스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친절한 금자씨 포스터 (출처: 엠파스 영화)
작년에 대장금을 마치고 영화를 찍는다고 했을때, 이영애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대장금은 분명 대작 드라마이지만, 한국 드라마에 관심없는 나로써는 가끔 스쳐 본게 전부였고, 영화 선물, 봄날은 간다, 공동경비구역 JSA에서는 이영애의 존재를 모르고 영화를 대충 봤을 뿐이다. 하지만 친철한금자씨 영화는 이미 세계적인 스타가 되어버린 이영애 (세계적인 스타라는 말이 조금 이른감은 있지만 아무런 생각없이 붙여 준다.)의 연기가 궁금해 보게되었다.
박찬욱 감독은 올드보이 영화에서 알게 되었는데, 나한테는 광장한 충격을 주면서 박 감독이 어떤 생각으로 영화를 만들고 있는지 의심나게 했다. 특히 왜 관객들에게 하나 이상의 멍을 주는지 이해가 안되었지만 친절한 금자씨 코멘터리를 보면서 이 사람에 대해 이해가 되길 시작했다.
일단 영화는 스토리가 어슬프지 않다. 너무나도 색다른 주제를 가지고 얘기 하고 있고 반전도 꽤 재미가 솔솔했다. 하지만 일관성 없는 연기와 몇몇의 장면들이 영화의 재미를 떨어지게 했다. 특히 이영애의 연기는 어떨 때문 잘하고 어떨때는 대충했다는 느낌이 오게했다. 하지만 이런 부분은 몇 개의 씬에서 커버를 좀 해준다고 생각한다. 또, 조연 연기 배우들의 혼신을 다한 연기가 영화를 살렸다는 감도 들었다.
친절한 금자씨 오리지널 DVD 3번, 탈색 버전 DVD 1번 그리고 오리지널 DVD 박찬옥 이영애 코멘터리 1번 이렇게 총 5번을 보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탈색 버전이 마음에 들었으며, 코멘터리는 정말 비추라고 생각한다. 얼마나 성의 없게 녹음을 했는지 모른다. 비록 대작과 비교 한다는 자체가 문제가 될 수 있지만, 감독은 술 먹었는지 자꾸 "재미있게 하려고~, 저렇게 하면 식상하니까"라는 말만 되풀이 할 뿐 정작 영화 해설에 대한 얘기는 없으며, 이영애는 계속해서 "춥고, 힘들다"라는 말만 되풀이 하는 것 같은 기분이 였다.
하지만 영화는 나에게 불만족보다는 만족을 더 많이 준 것으로 위안 삼아, 아직 "친절한금자씨" 영화를 보지 않았다면, 한번 보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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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금자씨 (2005)
Tracked from beastgood+blog 2006/01/10 00:38
감독 박찬욱 배우 이영애 / 최민식 / 오광록 / 이대연 장르 드라마 / 스릴러 국가 한국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뭔가 앞뒤가 맞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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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금자씨.
Tracked from Fermata & happiness 2006/01/11 14:04
스포일러 없습니다. 13년 동안 복수만을 꿈꿔온 금자씨... 복수를 위해 동료를 이용한 것인지 원래 좀 친절했던것인지 헷갈리는 금자씨... 복수의 방법까지 계획을 세웠던 ..




Leave your greetings here.
그나저나 언제 영화관 한번 갈려나.. ㅠ.ㅠ
저는 탈색버전 코멘터리 한 번 보았는데, 해설로 보는 금자씨는 또 새롭더군요~ 정말 영화에 빠져 탈색되는지 깜빡했었죠. 특히 후반부에 학교씬은 거의 어두운 장면들이라 그랬나봐요. 다시 봐도 너무 멋진 영화!
예~ 저도 탈색버전 코멘터리를 한번더 봐야할듯 하네요~^^
트랙백 잘받았습니다. DVD는 너무 비싼 느낌이 있어서 구입안했는데 . 흑백 버젼은 꼭 보고 싶네요.
^^ 나름대로 재미있습니다. ^^
그날.. 보다가 중간에 간게.. 넘 휘회된다는 ㅎㅎㅎ
나두 디비디 보고시포요....
하나 지를까봐..ㅠ.ㅠ
지르면 복이 있나이다..^^
트랙백으로 왔습니다..DVD 땡기긴 한데 역시 가격이;;
그쵸~~ ^^
트랙백 잘 받았습니다. ㅎㅎ 금자씨 참 잘된 영화인데 우리나라에선 거의 이상하다는 표현이 많았떤 작품이죠~~ 저는 직장이나 잡혀야지 밀렸던 dvd들 다시 살듯~~ 그나저나 금자씨 흑백버전을 한번 보고 싶은 욕구가 생겼다고 해야될까요ㅎㅎ
방문 감사합니다.
그래도 요즘 DVD 많이 싸진편 아닙니까? CJ도 세일 할지 모르지만..CJ가 그나마 양심적으로 파는 듯..다른 회사 DVD들은 걸핏하면 세일이라 이제 제 가격주고 못사겠어요@@
양심적이던 스펙트럼도 태원에 팔려서 나락으로...ㅠ,.ㅜ
그쵸~^^ 근데 DVD는 더싸야 한다는 저의 생각입니다. ^^